지난 3월 5일,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사무실에서 현진영 대표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현진영 대표는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 단체 소개와 함께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앞으로 진행 될 사회적경제 사업에 대해서도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습니다.
현진영 대표는 인터뷰에서 “전통적인 NGO 사업은 효율성을 앞세우지 않습니다. 혁신적인 설루션보다는 안정적으로 투명하게 가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사회적경제 영역은 경제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목표는 2030년까지 현지 사회적기업 50곳 설립입니다. 비영리단체가 사회적경제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건 큰 도전입니다. K팝, K드라마처럼 ‘K-NGO’라 할 수 있는 혁신적 설루션을 만들고 전파해 나가겠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가 만들어 갈 변화를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관련기사: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1/03/16/Z2RABMQUMVDDLHONDDFWW6M2Q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