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CSR #ESG #임팩트
어느덧 2022년의 마지막달입니다.☃ 누군가는 소중한 사람과 한 해의 이야기를 나누고, 누군가는 차분히 다음을 위한 숨 고르기를 하며 각자의 방법으로 새해를 기다리는 시기일 텐데요. 열심히 달려온 올해를 뒤돌아보며 아쉬움보단 고생한 나 자신을 향한 격려의 마음으로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지구 이웃들의 12월은 어떨까요? 팬데믹 속에서도 자립을 위해 달려온 그들에게 만물이 잠시 성장을 멈춘 이 겨울 역시 결코 멈춤의 시간이 될 수 없습니다. 어느 때보다 힘찬 발걸음으로 12월을 맞은 그들의 이야기를 업레터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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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자립’의 길로 들어선 베트남 양돈조합
7명 → 164명, 670달러 → 3000달러.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숫자일까요? 7명으로 시작한 베트남의 작은 양돈조합이 160여명을 거느린 큰 조합이 되고, 농가당 소득은 670달러에서 3000달러로 3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조합사업을 통해 빈곤 영세농가에서 어엿한 양돈사업가로 자립한 비결이 궁금하다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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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토스트, 너가 왜 거기서 나와?
바쁜 한국인들의 아침을 책임지던 길거리 토스트가 몽골 번화가에? 한국의 유명 토스트 프랜차이즈와 함께 현지화한 메뉴, 활발한 온라인 마케팅으로 울란바타르 대세 디저트로 자리잡은 몽골 토스트조합의 ‘서울토스트봉’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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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소비의 폭을 넓힌다! 저개발국 장인조합과 지역을 살리는
소셜비즈니스팀 ‘이유송 수석 매니저’
기부를 하는 것만큼, 빈곤지역 주민들의 빈곤 해결에 도움이 되는 일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들이 만든 제품을 구매하는 ‘가치소비’일 텐데요. 저개발국 주민들의 전통적인 핸드크래프트 기술 등을 살리는 경제활동을 지원해 그들의 경제적 역량을 높이고, 이를 국내에서 판매하여 소득을 높이는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의 신박한(?) 사업이 있습니다.「메리쿱」과「더네이버스커피」로 소셜비즈니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이유송 수석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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