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2년도 절반 가까이 지나 여름의 문턱까지 왔습니다. 제법 더워진 날씨에 에어컨과 시원한 그늘을 찾는 한편, 다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느라 더욱 분주한데요. 길고 길었던 팬데믹을 잘 이겨내준 모두에게 그동안 고생했다 수고했다 격려를 보내며, 조심스레 답답했던 마스크를 벗고 여름날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지나 다시 조금씩 빛을 보기 시작한 지구촌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네번째 업레터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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